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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 해외진출 가속화(베이징저널 2005.7.7) 원문보기

등록일
2005.07.14
내용


 중국해양석유(CNOOC)는 지난달 23일 미국 석유회사 유노콜을 현금지급 조건으로 185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CNOOC의 이번 인수계획이 성공하면 중국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사상 최대 금액으로 기록될 뿐 아니라, 세계 에너지시장에서 CNOOC의 발언권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은 금융부문을 제외한 분야의 해외직접투자 누계와 해외공사 도급액이 각각 368억 2000만달러와 1140억 2800만달러를 넘어섰고, 해외에서 투자 및 기어경영에 종사하는 각종 중국기업은 3만개가 넘는다고 人民日報 해외판이 지난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상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ND국이 지난 2001년 ‘走出去-해외진출’전략을 추진한 이래 중국기업의 △해외공사 도급 △역외시장 상장 △해외기업 인수 △해외투자 등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 해외공사 도급자격을 갖춘 중국기업은 1600여개에 달하며 이들 기업은 아시아·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세계 180개국에서 공사를 벌이고 있다. 吳喜林 상무부 협력사 부사장은 중국기업들의 해외투자 방식은 △인수 합병 △주식교환 △역외시장 상장 △전략적 제휴관계 수립 등 다국적기업의 투자방식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실례로 최근 미국 가전회사인 메이텍 인수에 나선 海爾은 이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 상장을 노리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처럼 중국기업들의 해외진출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전자회사인 TCL은 프랑스의 통신장비회사인 알카텔을 인수한 후 순이윤이 대폭 하락했다. 한편, 대규모 해외공사 도급 등 해외진출에서 중국기업들은 지금까지 융자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최근 중국 수출입은행이 프랑스 파리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보증기구(MIGA)의 중국기업 지원규모가 지난 4월 현재 총 3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등 상황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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