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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미국 최초로 그린수소 기반 전력공급 계획

● 미국 로스앤젤레스(LA)는 탄소 기반 연료인 천연가스 사용을 완전히 중단하기 위해 미국 최초로 재생 수소(Renewable hydrogen)를 사용해 도시 전역에 전력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움. 

● LA는 Intermountain Power Agency가 소유한 Utah 발전소에서 공급하는 석탄화력발전 기반 전력(1,900메가와트)을 대체하기 위한 2단계 계획을 발표함. 첫 번째 단계에서는 2025년까지 천연가스로 84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2개 가스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임. 두 번째 단계는 10억 달러짜리 프로젝트로, 이 2개의 가스화력발전소를 저장소에 연결하여 가스를 지구상의 가장 풍부한 자원 중 하나인 수소로 단계 대체해나가는 발전소를 만드는 것임. 

● 지난달 터빈 관련 계약을 따낸 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 Ltd.의 Paul Browning 미국지사 CEO는 이 같은 발전소를 통해 가스에서 재생 수소로의 더 빠른 전환을 약속함. 

● Browning CEO는 전화 인터뷰에서 “캘리포니아는 전력망의 탈탄소화라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고 우리 고객인 LADWP(Los Angeles Department of Water and Power)는 수소로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 그는 가스화력터빈에서 수소만 100% 사용하는 것이 아직은 요원하나 “우리는 2045년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10년 이내에 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임. 

● 환경운동가들은 탄소 기반 연료인 천연가스가 재생가능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가교역할을 너무 오랫동안 하고 있다고 지적함. 풍력 및 태양열 발전 비용이 더 낮아지고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이끌어 온 천연가스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고 있음. 2025년 완공 예정인 Intermountain 발전소의 

30%는 재생 수소로 가동될 예정임. 

● 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는 상시 가동이 가능하거나 간헐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발전량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헤비듀티(Heavy-duty) 가스터빈의 세계 최대 제조사 중 하나임. Browning CEO는 Intermountain Power Project는 가스, 서비스 계약 및 기타 인프라 비용을 합쳐 총 19억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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