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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브라질, 경유 속 바이오디젤 혼합비율 11%→12%

● 브라질은 (석유) 수입량을 줄이고 파리협정(Paris climate agreement)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고자 바이오연료의 생산과 소비를 늘리고자 함. 2016년, 브라질은 사탕수수 기반 에탄올 및 바이오디젤의 생산을 지원하고자 탄소배출권 제도와 거래 시장을 형성하는 등의 레노바바이오 프로그램(RenovaBio program)을 출범시킨 바 있음. 

● 본 프로그램에는 매년 3월 1일에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경유 속 바이오디젤 혼합비율을 1%씩 증가시켜 2023년 3월까지 이를 15%까지 증가시킨다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음. 

● 2019년 9월 1일, 브라질은 마지막으로 의무 바이오디젤 혼합비율을 10%에서 11%로 올린 바 있음. 원래는 2019년 3월 1일에 이를 발효할 예정이었으나, 혼합비율 최대 15%로 자동차 테스트를 하는 정부 계획으로 6개월 연기됨. 

● 2017년부터 시작된 이러한 경유 속 바이오디젤 혼합비율 증가 조치로 그 전에는 40% 미사용되던 브라질의 바이오디젤 생산 용량을 활용하게 될 것으로 보임. 브라질의 바이오디젤 생산을 대표하는 2개 무역 단체인 Ubrabio(Brazilian Biodiesel and Biokerosene Union)와 Abiove(Brazilian Vegetable Oil Industry Association)는 경유 속 바이오디젤 혼합비율을 1% 더 올릴 때마다 매년, 바이오디젤 6억 리터를 추가 생산하게 된다고 말함. 

● 한편, 브라질 정부는 이와 같은 15% 의무조치로 2023년 말까지 브라질의 바이오디젤 생산량이 연간 100억 리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 ANP에 따르면 브라질은 2018년, 바이오디젤을 53억 5천만 리터 생산했으나 2019년에는 10.3% 증가시킨 59억 리터를 생산하는 기록을 세움. 이번 신규 조치로 2020년 바이오디젤 생산량이 Abiove는 70억 리터로, Ubrabio는 69억 리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함. 

● 브라질은 바이오디젤의 약 77%를 대두에서, 17%를 동물성 지방에서, 나머지 6%를 목화 및 재활용 식용유와 같은 원자재에서 생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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