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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독일 잘란도社, ‘지속가능한’ 패션 전략 추진 계획

● 독일에 본사를 둔 유럽 최대 온라인 전용 패션업체인 잘란도(Zalando)는 10월 30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2023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이용한 포장 중단,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조된 신발·의류 판매 확대 계획을 발표함. 

● 루빈 리터(Rubin Ritter) 잘란도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잘란도도 패션업계가 직면한 지속가능성 문제를 겪고 있다.”면서, 향후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애쓰겠다고 밝힘. 리터 CEO에 따르면, 2002년 이후 전 세계 의류 생산량이 두 배 증가한 가운데 패션업계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과 교통량의 약 8%를 담당함  

- 리터 CEO는 탄소 감축비 증가와 친환경적이지 않은 브랜드 판매 중단에 따른 매출 감소 등 지속가능한 패션 전략 추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 문제를 겪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사업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함. 리터 CEO는 “지속가능한 활동과 상업적 성공 사이에 분명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면서, 향후 ‘경쟁우위’ 제고를 확신한다고 강조함.

● 리터 CEO에 따르면, 2018년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온라인 검색 건수는 66% 급증했고, 지속가능한 패션 판매는 지난 2년 동안 2억 6,000만 유로(약 3,300억 원)로 10배 증가함. 잘란도는 2023년까지 약 30억~40억 유로(약 3조 8,000억 원~5조 1,000억 원)인 GMV(Gross Merchandise Value:·자체 내지 제휴사들 플랫폼에서 판매된 총 매출 규모)의 20%를 지속가능한 상품 판매 확대를 통해 창출할 계획임.

● 잘란도는 자체 운영 부동산, 상품 배송, 포장 등에서 ‘탄소 중립적(carbon neutral)’이 되길 기대하며, 올해 자사 건물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90% 이상으로 높였고,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배달을 시범 운영 중이며, 작업 중 제거되지 못한 남은 탄소배출을 상쇄할 계획이라고 밝힘

● 잘란도는 2020년 봄/여름 컬렉션 개최 전까지 자사 ZIGN 브랜드를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다시 포지셔닝해서 온라인에서 판매할 계획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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